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티멘탈 그래피티 (문단 편집) === 프로젝트 시작까지 === 센티멘탈 그래피티 20주년 행사는 특이하게도 당시 작품에 참가했던 성우들의 주도로 이루어졌는데, 2014년에 [[나나세 유우]]의 성우를 담당했던 니시구치 유카(西口有香)가 센티멘탈 그래피티 시리즈의 프로듀서였던 타베타 토시오(多部田俊雄) 프로듀서를 15년만에 재회한 자리에서 제안했다고 한다. 당시 저작권자였던 NEC 인터채널과 마커스가 사라져 판권 자체가 복잡하게 얽혀 있었었고, 타베타 프로듀서도 NEC 인터채널을 퇴사하고 별도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적당히 얼버무렸다고. 니시구치 유카 외에도 [[스기하라 마나미]]의 성우인 [[토요시마 마치코]](豊嶋真千子) 쪽에서도 20주년 이벤트를 위한 별도의 움직임이 있었다고 한다. 이들이 만나서 구체적으로 20주년 기념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은 2016년 10월이었다고. 센티멘탈 그래피티 IP 자체의 판권은 NEC 인터채널→인덱스→[[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로 판권이 이관되어 있었지만, 이외에 워낙 여러 회사들(마커스, 반프레스토, 선라이즈 등)과 판권이 얽혀있는 관계로 타베타 프로듀서와 음악 감독이었던 하마다 토모유키(濱田智之) 등이 성우들의 강력한 의지와 요청으로 저작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고 한다. 이런 문제가 해결된 뒤에서야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센티멘탈 그래피티 20주년 행사를 승인해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20주년을 기념하여 게임을 리메이크 하거나 신작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많았으나, 게임을 개발했던 당시 제작진들은 각자의 회사로 흩어진 상태고, 타베타 프로듀서도 개인 회사를 운영(주식회사 프로토타입)하고 있는 상황이며, 20주년 행사는 판권을 보유한 겅호의 기획이 아니라 작품에 참가했던 성우들이 기획한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가능한 20주년 기념 행사와 콘서트 및 관련 굿즈를 발매하는 것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